[스크랩] 스리랑카(종종 스리랑카 가시는 분들이 있으셔서)

 

아유보완!!(스리랑카 인사. 나마스테 정도)

 

인도 사진은 아니지만

비자 갱신등으로 종종 스리랑카로 가시는 분들이 계시어 사진 몇 장.

 

스리랑카는 작지만 아름다운 나라입니다.(하지만 무지 덥습니다;;)

좁은 섬나라이지만,

구비구비 힐사이드의 풍광도 즐길 수 있고(여긴 완전 춥습니다)

물론 세계적으로 유명한 서핑포인트가 있을정도로 바다와 파도도 좋구요

특급호텔과 리조트등이 잘 되있어서 여건이 되시면 럭셔리 라이프도 괜찮고,

아름다운 고대/불교문화의 중흥으로 고대 유적도 풍부하고,

적어도 콜롬보는 쇼핑하기도 좋구 살기도 괜찮고,

인도보다 조금 정리?되고 깨끗하고,

콜택시기사나 바자지(릭샤)기사만 빼면-_-;;(살면서 당한게 많아서..쩝)

대부분의 랑카사람들 따뜻하고 순합니다.

 

물론 오랜 내전으로 타밀지역은 여전히 개발이 뒤쳐져 있고,

고통받고 어려운 사람들도 많고,

종전이 되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싱할리와 타밀리에 대한 차별은 존재하고

교통 등 여행인프라가 그다지 발달하지는 않았지만

조금 느린듯 천천히 다시면 좋습니다.

 

날씨는...사시사철 아주 덥고, 몬순때는 비가 인도보다 더 많이 오니 준비하시구요.

우산은 사시사철 필수(태양이 너무 강해 양산으로 비올 때는 미친듯이 내리고)

 

스리랑카도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네팔도 좋지만 가까이 있는 스리랑카도 가보시어요.

첸나이에서 비행기타면 꽤 저렴합니다.

 

 

 

 

 

 

         Hikkaduwa_시즌이 끝나가는 12월의 바닷가

 

         Hikkaduwa

 

         Cinamon Garden, Colombo_시티홀 부근 더위피해서 자주 다니던 오델(쇼핑몰)이 보이네요.

 

        Narahenpitiya, Colombo_사무실 부근의 신문가게 할아버지

 

        Narahenpitiya, Colombo_제가 자주 편지부치던 우편 출장소

 

                             Galle Face, Colombo_골패이스 바닷가의 노을

 

                             Polonaruwa

 

                             Kanday_페라에라 페스티발에의 어린 스님들.

 

        Kalaniya Temple_Poya Day불교국가인 랑카는 매월 음력 15일 휴일이며 이날은 종일 템플에서 기도를 해요 )

 

         Negombo_쓰나미 나고 1주일 후. 폐허가 된 마을

 

        Mannar

 

        Negombo

 

        Nuwara Eliya_인도의 다즐링처럼 차밭이 유명한 곳. 날씨가 선선하다 못해 추워서 덜덜덜.

 

        Nuwara Eliya

 

                             Street Vender, Kandy Road_캔디 가는 길의 옥수수 노점

 

                          Haputale

 

                             Hoton Place(Aka. World End)

 

        Sri Pada(aka. Adam's peak)

 

                             Colombo

 

        Colombo_집 앞 과일 가게

 

 

 

 

 

 

 

출처 : 인도방랑기

글쓴이 : 네이킷문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