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세계일주 배틀 ‘인도를 내 품에’ | ||||||||||||||||||||||||||||||||||||
인도의 세계문화유산 체험여행-(1)사랑의 상징 ‘타지마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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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굴제국의 향수가 살아 있는 ‘아그라(Agra)’ Tip. Agra 주요정보*아그라의 날씨 ‘영원한 사랑의 상징’ 타지마할 (Taj Mahal)
타지마할은 언제 어디에서 봐도 좋지만 낮보다 보름달 뜰때 보는 것이 좀 더 신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다. 그리고 가까이에서 보는 것보다 조금 멀리서 주변의 호텔 옥상이나 강가 모래사장에서 보면 색다른 타지마할을 보게 된다.
*델리에서 타지마할을 가려면 기차를 이용한다. 델리역에서 아그라칸트까지 기차를 탄 후 칸트역에서 릭샤를 이용해 타지마할까지 가는 방법이 좋다. 릭샤요금은 Rs50, 1일 전세는 Rs300(8시간)이다.
타지마할 주변 관광지
아그라 포트(Agra Fort)
아그라 포트는 델리의 랄낄라 성처럼 레드 포트로 불리기도 한다. 원래 1562년 이크바르(Akbar)대제에 의해 군사적인 목적으로 붉은 돌로 지어진 성이었다가 샤 쟈한 때에 와서는 왕궁으로 사용되었다. 이 성의 기초를 아크바르가 세웠지만 성안의 대부분의 추가된 건물들은 그의 손자인 샤 쟈한에 의해 개축되었다.
제항기르 궁전(Jehangir Palace)
아크바르에가 그의 가장 아끼는 아들 제항기르를 위해 내부를 매우 안락하고 화려하게 지은 성이다. 이 성은 힌두와 이슬람의 훌륭한 조화를 이룬 건물로 유명하다.
아티마드 우드 다울라 무덤(Itmad-Ud-Daulah's Tomb) 이 무덤은 제항기르의 부인 누르자한의 아버지 기야스우드 딘 베그(Ghias-ud-Din Beg)의 무덤으로 그는 제항기르 제국의 와지르(수상)의 지위에 있던 사람이다. 이 햐얀 대리석으로 지어진 무덤은 1622년에서 1628년 동안에 누르자한에 의해 지어졌다. 이 무덤은 타지마할과 웅대한 면은 없으나 상감 디자인 기법과 조각 기술은 타지마할에 비견해 부족함이 없다. 빛이 무덤 내부에 조명되도록 섬세한 격자세공 조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와 같은 디자인의 양식으로 누르자한은 현 파키스탄 령 라호르에 제항기르의 무덤을 만들기도 하였다. 이 무덤은 또한 완전히 대리석으로만 지어진 최초의 무굴건축물이기도 하다. 자압 마지드 (Jawab Masjid) 자압 마지드는 타지마할 바로 옆에 붉은 돌로 지어진 이슬람사원으로 기도를 하기 위한 건물로 그 반대에 위치한 아세 모스크는 기도처소가 아니라 음식을 나누며 휴식을 하는 곳이다. 치니카라우자(Chini-Ka-Rauza) 치니카라우자는 아티마드 우드 다울라에서 북쪽으로 1km 야무나강 동쪽 강변에 위치하고 있는 유리타일의 무덤으로 시인이며 학자요 훗날 샤쟈한 내각의 수상이 되는 아프잘 칸을 기념하여 1635년에 건축된 것이다. 페르시안 건축양식이 무굴제국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자미 마스지드 (Jami Masjid) 1648년 샤쟈한에 건축된 것으로 들어가는 사원 입구에 이 건물이 자하나라 비검(Jahanara Begum)이라는 건축가에 의하여 세워졌음을 알려주고 있다. (사진/인도관광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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