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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이른봄날 할아버지가 경운기를 사려고 은행에 대출을 받으러 갔다. 은행에가니 은행원이 할아버지 보고 담보될만한 물건이 없냐고 물었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담보가 뭔지도 몰랐다. 그래서 은행원이 "담보란 돈을 빌려갈 때 물건을 맡겨놓는 거예요" 라고 대답해 주었다. 할아버지는 집을 담보로 돈을 빌렸다. 그리고 추수가 끝나고 돈을 갚으러 갔다. 돈을 다 갚자, 은행원이 물었다. "할아버님!!! 추수 끝나셨으니 돈 벌었겠네요" "그래" "그 돈 어떻게 하실 꺼예요?" "뭐,그냥 땅에나 묻어 놔야지" 그러자, 은행원이 할아버지에게 예금을 하라고 권했다. "예금이 뭐여?" "예금이란 은행에 돈을 맡겨 놓는 거예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데스크에 스~윽 기대면서 하는 말 * * * * * * * * * * "담보 있슈???"
출처 : 그대와 함께하는 세상
글쓴이 : 석연 원글보기
메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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