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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나가지 않지만 저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 말입니다.
그러나 타 종교에 대한 벽도 없습니다. 제가 보살님들 좋아하는 것 알죠? ^^
저돌적이고 다혈질적인 저를 눈물짓게한 사진이 있어 제 블러그에 올립니다.
중국 tom.com의 독자들이 올린 사진을 보는 중에 이 사진을 보게 되었습니다.
(혹시 이 사진이 조작된 것이라도 상관없습니다. 현지상황은 이것보다 심각한 곳이 훨씬 많기 때문입니다.)
내가 믿는 하나님은 이렇게 잔인하게 아이들을 죽이는 분이 아닙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믿는다는 분들중에 간혹,
이번 중국 지진이 하나님의 경고라느니 뭐라느니 하면서 회개하라......?
님들이 믿는 하나님과
제가 믿는 하나님은 다른 분들인가 봅니다.
출처 : 심천 향나무
글쓴이 : 심천 향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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