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여행/상림수목원 - 지난 가을의 추억을 밟으며...가을을 곱씹는...즐거움에..벗님들도 ^ ^ 동참해보삼~
지난 가을의 추억을 밟으며...가을을 곱씹는...즐거움에..벗님들도 ^ ^ 동참해보삼~
함양여행/상림수목원
천년의 숲
함양영행 상림수목원
늘 가을을 느끼면서도...
벗님들에게 보여드리지 못하고 지난 가을의 가을을 살짜기 공개해봅니다.
이번가을은 뿌나에게 참 깊은 의미를 주는 그런 가을인 듯...
그럼 벗님들..
가을과 이별을 위해서뤼~ ㅎㅎㅎㅎ
지난 가을이와 올 가을이의 느낌은 같은 듯...
못다한 뿌나의 느낌을...
지난 가을이와 나누어 봅니다.
햇쌀이 따사로운 가을날~ 가을이와 이별했죠...
누구나 가을이를 아쉬워하며..
의미있는...사진도 담고...
길게 늘어선...그림자도..
지나가는 가을이를 아쉬워하고..
사랑나무: 연리목(連理木)
뿌리가 다른 두 나무의 몸통이 합쳐져 하나가 된 것을 연리목이라 하고
가지가 합쳐져 하나가 된 것을 연리지라한다.
이 나무 앞에서 서로 손을 꼭잡고 기도하면 부부간의 애정이 더욱 두터워지고
남녀간의 사랑이 이루어지며 소원성취 한다고 전해지는 희귀목이라한다섬..ㅎ
어떻게 올..사랑하는 부부, 연인님들~ 기도는 하셨는지요..ㅋ
못보낸다고..아쉬워하는 ...잎들과...따라가려는..잎들의 속삭임...
늘 함께해준 동상에게 고마움으로 이케...흔적 사진 투척!!! ㅎㅎ
연꽃 밭에서의 가을..
참 많은 생각을 가지게 한다요~ ㅎ
상림수목원 앞 마당의 연꽃밭이랍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며..
연꽃밭의 연들은..죽어서..아름다운 조형물을 남긴다 !? -뿌나생각 - ㅋ
올해의 가을에..
2015년의 한해를 만들어보는 의미있는 계절으로 만들어 보심이..ㅎㅎ
여행에서 보여지는 모든 것들은..
무상무념을...이룹니다...
벗님들 ^ ^;;;
가을이 이별을 고하는 날...
보내야 하는데..
늘 헤어짐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그렇게 많은 헤어짐이 익숙하지 안음은
아직도
미련이란
그리움,
아스라한 추억,
강한 연민
속에서 희석되지 안나봅니다.
성숙하지 못한 여림이겠죠
벗님들~
가을이 잘보냈나요 !? ^ ^
가을 햇쌀과 연밭의 빛내림이 참 이뻗던 날..하루...
그렇게 가을이가 떠나 갔습니다.
천년의 숲
상림수목원 추자장 입구의...이눔들..ㅎㅎ
물레동자와 신비
연암 박지원(燕巖 朴趾源, 1737~1805) 선생이 함양군의 안의현감으로
재직(1792년경) 당시 물레방아를 실용화한 역사적 사실을 재조명하고 대중의
눈높이와 시대적 요구를 반여하여 "물레동자의 신비"등의 "캐릭트"를 개발하였으며
청정휴양도시의 대표브랜드 함양 산삼의 고장 함양으로 정착시켜
관광함양 이미지를 높이고자 천녀이 숲 함양상림에 조형물을 설치했다합니다. ^ ^
천년의 숲
함양 상림공원
055 - 960 - 5756
경남 함양군 함양읍 운림리 349 - 1
주차장 아초~ 넓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