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여행]지난 겨울 보령바다 이맘 때였지....아마~
겨울바다~여기는 보령대천해수욕장입니다...^^;;;;
오래전 겨울 서해안을 돌아볼때....
또 다른 느낌으로 쭈니의 눈에 들어왔던....
대쳔해수욕장...
그때 먹은 겨울의 조개구이가...참..기억이 난다...
여름에는 잘 찾지 않고 겨울만 되면...보령이 생각난다....
벗님들...서해안의 겨울바다는 어떨까요??
오늘은 불현 듯....보령의 겨울바다가..서해안의 겨울바다가..그립다...
아마 몰라도 이 자세가...쭈니의 여행지 자세지 싶다...^^
멍때리는..모습...하염없이....
멍때리는 모습....쭈니가 행복해하는 순간이다....
그때..그 연인들은 지금은 행복하겠죠!!!???
겨울바다의 연인..참 운치가 있었습니다..ㅎㅎㅎㅎ
조기....조망대 아래..멍때리는 사람보이죠...^^;;;
저~벗님도...행복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ㅎㅎㅎㅎㅎ
아침의 바다는....참 아름답습니다...그것도..겨울바다는...태초를...꿈꾸게합니다...ㅎㅎㅎㅎ -쭈니생각-
점심때쯤 되었을때...사람들이 한둘씩...해변으로 나왔습니다..ㅎㅎㅎ
쭈니 쑥스러워서 웃고있는 모습입니다..ㅎㅎㅎㅎ
이곳을 그냥...봤습니다....아무 이유없습니다..ㅎㅎㅎ
꼭~이유가 있었야..바라보는 것은 아니죠..^^
간혹 그냥..시선이 머무는 곳이...상상속의 멋찐곳으로 변화하는 겁니다..ㅎㅎㅎ
아침 출사를 나오신...연인(?)..ㅎㅎㅎ
제가 하루를 거했던..곳입니다...지금도 잘 있겠죠..ㅎㅎㅎ
쭈니는 잘 눕습니다....그리고 간혹 하늘도 봅니다...
하늘을 보면서...한개피의 담배도 물어봅니다....
가장 좋았던 순간입니다...
쭈니는...최고의 순간이..이럴때인가 봅니다..ㅎㅎㅎㅎ
서해안의 겨울바다...
갑자기 옛사진이 ..보고싶어서 보다...이렇게 포스팅합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