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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종합센터

귀농귀촌을 꿈꾸신다면...#42 이야기 창녕군 동네 작가 - 그 길을 찾다. 창녕군 귀농귀촌 가이드북이 있다는 것 아십니까!? "귀농귀촌 그 길을 찾다"는 소책자가 있습니다. 창녕군청 혹은 귀농귀촌종합센터 귀농귀촌 상담소가 있습니다. 귀농귀촌 지원센터는 본관 옆 창녕군친화경 녹색농업과학관 1층에 있습니다. 귀농귀촌을 꿈꾸신다면... 벗님들 창녕군은 이곳 상담소에 문의하시면 시간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귀농귀촌의 시작은 전문가와의 상담부터입니다. 이 글을 보는 분이 인생 2막을 시작하시려는 분은 꼭!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시작해보시란! 예약 문의 전화 055 530 6058/6065 지역마다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벗님들의 귀농귀촌 지역이 있다면 그 지역의 정착지원금 및 출산장려금등을 알아본다는 것은 귀농귀촌의 의지가 될 수 있습니다. 아시죠!? 첫 번째 마음은 본인의 의지입니다... 더보기
귀농귀촌을 꿈꾸신다면...#40 창녕군 동네작가 5일장 장날. 어린 날 도심 속에서의 장날(그때는 거의 동네마다 5일장이 많았답니다.) 지금 작은 형태로 도심에서 주말장터니 아파트 길목 사이에서 특화되어 장날이 열리지만(조금한 주말장사) 우리가 기대하는 어린 시절의 장터는 아니지요. 아직도 필자는 감성팔이 소년 같은 아제 인가 봅니다. 귀농귀촌귀향귀산으로 어릴 쩍 만큼은 아니지만 그 느낌이 좋아 이렇게 시골전원생활을 인생 2막으로 선택한 건 아닐까!? 합니다. 5일 장이 열리는 날이면 장날 구경을 간답니다. 창녕군은 5일장이 5 군데서 열리지만 필자가 자주 찾는 곳은 창녕읍(3일, 8일), 남지읍(2일, 7일), 영산읍(5일, 10일)이랍니다. 창녕군 장날은 거의 1956년도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답니다. 사람들이 장날이면 온갖 것을 가지고 나.. 더보기
창녕여행 /워터파크 - 남지읍 홍포물놀이터장 매년 2만명 방문!? 더운 여름날 아이들이 뛰어놀 물놀이장이 도시만큼 없다!? 하지만 창녕군은 남지읍과 창녕읍 한해 2만명이 방문하는 여름 한철 물놀이터장이 있습니다. 아주 큰 대형 워터파크만큼은 아니지만 아이들이 더운 열기를 식힐 정도의 미니 워터파크가 있습니다. 귀농귀촌귀향귀산을 꿈꾸신다면... 손주, 손녀 혹은 친적분들의 아이들이 놀러 와도 계곡의 시원함과 산천의 아름다움도 좋지만 도시 속에서 익숙한 아이들의 물놀이터장 워터파크! 창녕군 남지 홍포물놀이터와 창녕군 아이들 물놀이터장도 있답니다. 귀농귀촌귀산귀향을 꿈꾸신다면... 벗님들의 제2 막 삶 속에 우리의 손주, 손녀들의 방문도 생각하신다면... 주변에 요런 즐겁고 재미있는 아이들 물놀이터장도 생각해 보시란~!!!! 더운 여름입니다. 건강유의하시는 하루하루 되시기를.. 더보기
귀농귀촌귀향귀산을 꿈꾸신다면...#34 창녕군 동네작가 낙동강변 자전거길. 이 글은 귀농귀촌종합센터에서 운영하는 동네작가 #34 이야기를 옮겨온 것입니다. 원본을 보시기를 원하시면... 아래 클릭! 벗님들의 좋아요는 뿌나를 힘나게 합니다. 대한민국 귀농귀촌 대표 포털 그린대로 (greendaero.go.kr) 필자는 마음이 울적하거나 마음이 너무 답답 할 때 마음이 기쁘거나 생각이 많아지질 때면 찾는 곳 중 하나가 낙동강변 자전거길입니다. 귀농귀촌귀향귀산을 꿈꾸신다면... 평생 살아갈 곳 주변으로 낭만과 사색을 위한 장소도 필요합니다. 필자는 바다를 끼고 있는 부산이 고향입니다. 그래서 어릴적 부터 바다와 강을 동경했습니다. 아무튼 그런 영향으로 집에서 10분거리 낙동강변 주변에 사나 봅니다. 요즘은 교통길이 편해서 바다를 보고 싶으면 30분 거리에 있습니다.(창원시) 하지만 .. 더보기
귀농귀촌귀향귀산을 꿈꾸신다면...#32 창녕군 동네작가 아름다운 농노길. 귀농귀촌귀향귀산을 꿈꾸신다면... 살고 싶은 동네의 아름다움 하나 정도는 꼭! 생각하시는 선택을 응원해 봅니다. 무엇이 그렇게 바쁜지 시간이 참 ! 빠릅니다. 아무리 바빠도 지나다니는 길의 변화는 뿌나를 즐겁게 합니다. 도시에서는 보기 힘든 것들 그 느낌 아니 깐! 교통의 편의상 업무를 보거나 일을 위해서 반드시 지나야 하는 우리 동네 농노길입니다. 해 뜰 때나 해 질 녘이면 너무나 아름다워 지날 때마다 감탄을 한답니다. 요즘 같이 비가 많이 오는 때에는 비 온 후 농노길은 하늘과 벌판이 음악연주를 하 듯 유쾌 상쾌 통쾌 한 느낌으로 필자에게는 다옵니다. 도시에서는 평생 느낄 수 없는 우리 동네 아름다움 벗님! 귀농귀촌귀향귀산의 선택 시 자기만의 아름다운 곳 하나 정도는 꼭! 기억해서 평생을 함께 산다는.. 더보기
귀농귀촌귀산귀향을 꿈꾸신다면 #32 창녕군 동네작가 옥천계곡 하늘 아래... 무더운 여름이면 누구나 찾는 물놀이 그 대표적인 계곡이 창녕군 옥천계곡입니다. 화왕산과 관룡산에서 흘러나오는 옥천계곡의 맑은 물은 시원하고 깨끗하기로 유명합니다. 필자가 사는 동네에서 10여분 거리에 위치한 옥천계곡 그 계곡 속으로 멱을 감으러 가볼까요!? 귀농귀촌귀산귀향을 꿈꾸신다면 많은 분들이 기대하는 전원생활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물 맑고 공기 좋은 깨끗한 계곡.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면 금상첨화 일 것입니다. 어린 시절 개천에서 동네친구들과 멱감는 추억은 다들 아스라이 가지고 계시죠!? 어느 듯 중년의 나이 그런 추억들이 하나하나 모여 시골 전원생활을 꿈꾸게 되는 것 아닐까요!? 진달래 먹고 물장구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 시절 그 마음 내 마음... 옥천계곡은 아이들은 물론 어르신들의 여름휴가 .. 더보기
창녕일상/귀농귀촌귀향귀산을 꿈꾸신다면...#26 창녕군 동네 작가 함박공원소풍. 5월 초면 징 하다는 표현이 맞게 함박공원에는 함박꽃이 만발합니다. 그 자체가 꽃동산입니다. 딱 이맘때 창녕군 영산면 함박공원은 함박꽃이 벗님들을 기다립니다. 많은 외지분들과 창녕군민님들의 소풍 장소! 오랜 시간 함박꽃을 보다 보면 고귀한 그 무엇인가를 느낄 수 있는 집 가까이의 5월 힐링 포인트 중 하나랍니다. 아침 일찍 옆지기와 찾은 함박공원 그곳에서의 커피 한 잔과 텃밭에서 나온 딸기와 함께 신선놀음도 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귀농귀촌귀향귀산을 꿈꾸신다면... 이런 즐거움이 전원생활의 기쁨 아닐까 합니다. 함박웃음이란 이 꽃에서 나온 듯합니다. 보고 있는 동안이면 살고 있음이 기쁨이며 이 순간이 행복임을 알게 합니다. 귀농귀촌귀향귀산을 꿈꾸신다면... 시골에서의 삶에는 주변이 이렇게 꽃 천지가 새.. 더보기
귀농귀촌귀산귀향을 꿈꾸신다면...#10 창녕군은 양파의 시배지입니다. 그리고 마늘도 엄청나게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창녕군은 5월, 6월이면 양파, 마늘 수확기와 벼심기를 위한 농민들의 몸이 무척이나 바쁩니다. 필자는 수확시기와 벼심기 시기에는 몇년간 주위분들의 농사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제는 저의 텃밭과 산밭의 경작으로 일손돕기에 많이 참여는 못하지만 저의 경작이 끝이나면 다시 일손돕기에 동참하려합니다. 귀농 혹은 귀촌으로 작은 텃밭이나 작은 경작지를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한번 정도는 경험할 에피소드. 필자는 텃밭은 60평가량 산밭은 500평가량 됩니다. 텃밭은 집앞이고 마을 안쪽이라 노루 혹은 산토끼, 맷돼지, 고라니가 출몰이 거의 전무합니다. 하지만 산밭경우는 맷돼지, 고라니, 산토끼가 간혹 흔적을 남깁니다. 처음 산밭을 경작하.. 더보기
귀농귀촌귀산귀향을 꿈꾸신다면...#9 창녕여행/동네작가 어느 듯 동네작가로 8번째 글을 끝내고 이제 9번째 글을 쓰게 됩니다. 벗님들의 궁금증은 조금은 해결되셔는지요!? 귀농귀촌귀산귀향의 의미는 어떤이에게는 로망을 어떤이에게는 새로운 삶의 시작으로 어떤이에게는 노후의 아름다움으로. 어떤이에게는 두려움으로 어떤이에게는 괴로움의 연속으로 그렇게 다가오는 것이 시골생활과 전원생활 필자가 꿈꾸는 귀농귀촌귀산귀향은 참 먼 그림이였지만 이제는 귀농귀촌귀산으로 7년차로 살고 있습니다. 아직도 답답한 현안들이 필자를 힘들게 하고 있지만 천천히 노력하다 보면 살아 가는데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대세인 유튜버에서 몇 살까지가 귀농귀촌귀산귀향이 좋다. 몇 살까지는 하지 않는 것이 낫다는 등의 주장들이 많습니다. 필자는 나이도 중요하지만 자기의 결심이 중요하다고 주장.. 더보기
창녕군동네작가/산지리 - 귀농귀촌귀산 6년차 오늘 기분! 이 글은 창녕군 농업기술센터 동네작가의 글로 함께 올려봅니다. 산들 바람이 얼굴을 간지럽게 하는 기분좋은 오후의 하루. 파란 하늘이 좋고 숲으로 지나가는 바람소리도 시원하니 초록의 주변들이 좋습니다. (저의 밭에서 바라보이는 영축산의 정상) 어느 날 새소리와 함께 할 때는 정말 이곳이 지상낙원(?) 이라는 생각이 간혹듭니다.(믿거나 말거나) 이렇게 느낌을 받기까지 참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집에서 보는 우리동네 벌판) 어느 것이 남은 삶의 후반전이 될 찌 조금은 불안한 마음과 조심스러움들 "그 때 마다 한번 뿐인 인생" 하늘 한번 보지 못하고 전철에서 쓰러졌던 옛기억이 저를 흔들어 깨웁니다. 서울 하늘 아래서 깝깝하고 답답했던 시간들. 땡하고 시작해서 하늘 한번 보기 힘 들었던 시절보다는 지금이 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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