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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향기/가끔웃기도해

[스크랩] 한국 사람들의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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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학교 분류법[목차]

 

우리나라의 대학교는 다음의 4가지로 분류된다.

서울대   : 서울에 있는 대학

서울약대 : 서울에서 약간 먼 대학

서울법대 : 서울에서 제법 먼 대학

서울상대 : 서울에서 상당히 먼 대학

 

 

 

총각 고마워[목차]

 

시골 처녀들이 도시로 속속 떠나면서 농촌에는 총각들만 남았다.

어느날 여자가 그리운 농촌 총각 3명이 산속 오솔길에 숨어

지나가는 여자를 xx하기로 모의했다.

 

사흘 밤낮을 기다리던 어느날 그들은 한 여자를 만났다.

그녀는 나이가 무척 많은 과부였다.

이성을 잃은 그들은 물불을 가리지 않고 그녀에게 달려들어

10분만에 일을 해치우고 도망을 쳤다.

 

그때 등뒤에서 도망가는 그들을 향해 외치는 말이 들렸다.

"총각들 ! 복받을껴~~~~."

 

 

 

가전제품과 남자[목차]

 

다리미형     : 금방 뜨거워지고 금방 식는다.

커피포트형   : 성능이 좋으면 2분이면 끓는다.

냉장고형     : 체구에 비해 기능이 단순하다.

전자레인지형 : 속부터 태운다.

식기세척형   : 정작 오목한 그릇은 제대로 못 닦는다.

세탁기형     : 지정만 해주면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알아서 한다.

 

 

 

3행시[목차]

 

1. 원두막

    원 :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두 : 두쪽다 빨개

    막 : 막- 빨개

 

2.슈퍼맨

슈 : 슈퍼맨 팬티는 퍼래

퍼 : 퍼- 래

맨 : 맨날 퍼래

 

 

 

이상한 키스[목차]

 

한 건강한 청년이 깨진 안경을 들고 안경점을 찾았다.

"아저씨 며칠전에 안경을 맞췄잖아요, 그런데 키스를 하다가 그만..."

"아니, 어떻게 키스를 했길래 안경이 깨져요 ?"

"키스를 하는데 갑자기 그 애가 다리를 오므려서..."

 

 

 

하루건너 한번[목차]

 

영구가 미국 여행을 가게 되었다.

입국 서류를 작성하는데 name, address까지는

어렵지 않게 적었다.

그런데 느닷없이 sex를 쓰라는 칸이 있지 않은가.

영구는 달아오르는 얼굴을 식히며 옆사람이 적는 것을 힐끔 훔쳐봤다.

한국인처럼 보이는 그 남자의 서류에는 매일(male)이라고 써 있었다.

생각보다 쉽구나 하고 생각한 영구는 자신감이 생겼다.

그리고 자신있게 이렇게 적었다.

"Haru-Gun-Neo(하루건너)"

 

 

 

공주병 증세[목차]

 

1. 다른 여자들을 보면 괜히 미안한 마음이 든다.

2. 키 작은 사람을 보면 무조건 묻는다.

   "나머지 여섯 명은 ?"

3. 학교 숲의 벤치에 가면 잠이 온다.

   나는야 잠자는 숲속의 공주.

4. 너의 집이 어디냐고 물으면,

   "응, 우리집은 경복궁이야"

5. 아버지가 누구시냐고 물으면,

   슬그머니 1만원짜리 지폐를 꺼내며

   아빠 사진이라고 보여준다.

 

 

 

발가락 사이[목차]

 

병원에 젊고 건강한 청년이 찾아 왔다.

"어떻게 오셨나요 ?"

"비키니 입은 아가씨나 매력적인 여성을 볼 때마다 발가락 사이가

부풀어 오르고 근질거리거든요"

"어느 발가락 사이에 그런 증상이 있습니까?"

"엄지발가락과 엄지발가락 사이요"

 

 

 

빠른 거북이 이야기[목차]

 

1. 거북이가 길을 가는데 지렁이가 기어가고 있는 것을 보고

『야 !타!』

   지렁이를 업고 한참을 가다보니 굼뱅이가 엄청 힘들게

   가는 것이 아닌가.

 

   보다못한 거북이 『야!타!』

   거북이가 출발하려고 하자 지렁이가 굼뱅이에게 하는 말

  『야! 꽉 잡아.얘 무지 빨라]

                 

2. 거북이가 걸어가다가 벽에 부딪혀 뒤집혀 있었다.

   지렁이와 달팽이가 이를 경찰에 신고하자 출동한 경찰

  『어떻게 된 거예요?』

   지렁이와 달팽이 왈 『거북이가 너무 빨라서 안 보였어요...』

 

 

 

처음 뵙겠습니다.[목차]

 

결혼 20년 만에 최신 레이저 개안수술을 받고 눈을 뜨게 된

한 맹인이 있었다.

생전 처음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보게 된 맹인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막 붕대를 풀고 일어서려는데 옆에 웬 중년여자의 모습이

시야에 들어왔다.

                 

이제까지 자신을 헌신적으로 돌봐준 아내였다.

남편은 아내의 손을 붙잡고

눈물을 글썽이더니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처음 뵙겠습니다. 말씀은 많이 들었습니다.』

 

 

 

육침[목차]

 

어느날 밤, 한의사인 남편이 나이에 걸맞지 않게 갑자기

그것을 하고 싶었다.

몸살 기운이 있는 부인이 몸을 돌렸지만 남편은 극구 밀고 나갔다.

남편의 행동이 워낙 적극적이어서 그런지 부인은 잠시 후

끙끙대며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잠시 후, 부인이 발그레한 얼굴빛으로 말했다.

『여보, 나 몸살 다 나았나 봐요.』

그러자 남편이 매우 진지한 표정으로 말했다.

『임자, 임자는 육침(肉針)에 대해 전혀 들어보지도 못했소?』

 

 

 

넌 지우개냐?[목차]

 

어느날 때가 무지하게 많은 소년이 목욕탕에 와 때밀이를

불러서 때를 밀었다.

때가 어찌나 많은 지 어느덧 1시간이 지났다

 아저씨 죄송해요』 『괜찮다』

                 

다시 1시간이 지나고... 『정말 죄송해요』 『괜찮대두』

또 다시 1시간이 지났다. 『괜찮으세요?』

거의 탈진상태에 이른 때밀이 아저씨가 소년에게 하는말.

『넌 지우개냐?』

 

 

 

너무 뜨거웠나[목차]

 

어느 외딴 농촌에 아들 형제만을 둔 부부가 농사를 지으며

단칸방이지만 따뜻하고 아담한 초가집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그해 겨울, 해는 서산으로 기울고 어둠이 찾아들자 부부는

눈이 맞아 뜻을 같이했으나 아이들이 마음에 걸리는 것이었다.

 

 궁리끝에 아버지는 형제들을 불러말했다.『얘들아 방이 무척

차가우니 방에 장작좀 피우지 않으련?』

                 

천진스런 아이들은 신나하며 뛰어나갔고 부부는 재빨리 일에 착수했다.

한동안 불을 지피던 형이 동생에게 말했다.

                 

『영구야, 가서 방이 얼마나 뜨거워졌는지 알아봐라』

                 

동생은 형이 시키는 대로 달려가 방문을 열려는데 이상한

소리가 나자 잠시 문틈으로 들여다봤다.

그리고는 그길로 형에게 쫓아가선 소리쳤다.

                 

『형! 방이 너무 뜨거운가봐. 아버지가 엄마 위에 있어』

 

 

 

컨닝의 6가지 덕목[목차]

 

컨닝에도 6가지 덕목 즉, "인의예지신용"이 있다.

 

첫째 인

공부를 잘 못하는 동료를 위해 아는 것이 있으면 보여주는 어진 마음을 갖는다.

즉 어질 인이란 덕목을 갖어야 한다.

 

둘째 의

컨닝을 같이 하다 들켜도 절대 공범자(친구)를 불지 않고

자기가 혼자 뒤집어 쓰는 의를 닦는다.

 

셋째 예

절대 보여준 친구보다 점수를 더 맞지 않는 예의를 지켜야

하며 그것을 지키기위해 보여준 친구보다 먼저 나간다.

 

넷째 지

평상시 감독들의 습성을 파악하고 과목마다 누가 잘하며,

누가 잘 보여 주는지를 파악하는 "지"의 덕을 기른다.

 

다섯째 신

넘어온 컨닝 페이이퍼의 내용이 상당히 의심이 가도 넘겨준

친구를 꾹 믿고 베끼는 마음을 길러야 한다.

 

여섯 째 용

감독이 아무리 삼엄해도 용감히 컨닝을 하는 용기를 기른다.

 

 

 

이름때문에[목차]

 

어느 날 저녁, 미국 주둔 지역에 한 술 취한 한국 남자가

거리를 헤매고 있었다. 그를 발견한 미군 병사가 그에게

다가가 웃는 얼굴로 물었다.

"What's your name?

그 술 취한 남자는 뭐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남자의 말을 들은 미군 병사의 얼굴이 싸늘하게 변하는 것이었다.

미군 병사가 다시 한번 물었다.

"What's your name?

술 취한 남자가 또 뭐라고 말했다.

 

미군 병사가 이번에는 화가 난 얼굴로 다시 물었다.

"What's your name?

그 남자가 다시 또 뭐라고 대답하자 미군 병사는 한참 씩거리다가

총을 뽑아 그 남자를 쏘고 말았다.

 

다음날 아침, 신분 확인을 위해 시체를 살피던 경찰은 바지에서

주민등록증을 발견했다. 거기엔 이렇게 적혀 있었다.

(성명: 박 규)

 

 

 

무인도에서[목차]

 

어느날 마피아 깽이 자신을 추적하는 FBI를 피해 대서양을

항해하는 유람선에 탔다.

하지만 그 유람선은 얼마 후 풍랑을 만나 침몰하여 그 배의  

 3 사람만이 무인도에 살아 남았다.

 

살아 남은 3사람은 마피아 갱, 미국의 부자, 그리고

프랑스 바람둥이 였다.

 

아무리 봐도 배가 올만한 곳이 아니었다.

그들은 우선 먹을 것을 찾아 해변을 거닐다가 지니가

들어 있는 마법 램프를 주었다.

 

미국의 부호가 램프를 닦아 내는 순간 '펑' 하며 램프의 요정인

지니가 나타났다.

 

"주인님 세가지 소원을 들어 드리겠읍니다.!"

 

먼저 미국 부자가

"나는 록키 산맥에 있는 내 별장에 내 첩과 같이 있도록 해 줘"

라는 말이 끝나자 그는 사라졌다.

 

그리고 프랑스 바람둥이가

"나는 프랑스의 내 애인과 함께 알프스로 보내줘"

라는 말과 함께 그도 사라졌다.

 

그러나 어차피 도망 다녀야 되는

마피아가 마지막 소원을 이렇게 말했다.

 

"심심하니까! 아까 개네들 다시 불러줘!"

 

 

 

정치서적 베스트 10[목차]

 

정치서적 베스트 텐...

1. 영구집권은 없다 - 박정희 지음

2. 쿠테타 길라잡이 - 전두환 지음

3. 전두환 무작정 따라하기 - 노태우 지음

4. 예순, 잔치는 끝났다 - 전두환.노태우 공저

5. 대통령 일주일만 하면 노태우만큼 챙긴다 - 전경련 지음

6. 어떻게 잡은 정권인데 - 김영삼 지음

7. 저는 떡값을 하나도 모르는데요 - 김현철 지음

8. 조금만 받았다고 말하면 세상이 즐겁다 - 김대중 지음

9. 20대의 쿠테타, 60대의 내각제 - 김종필 지음

10. 벙어리 삼룡이 - 최규하 지음

출처 : 5불생활자 세계일주 클럽 OWTM
글쓴이 : 강화도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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